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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최**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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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에어팟이랑 맥스 헤드폰을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근데 운동할 때나 일할 때 조금만 크게 들어도 주변 소음이 완전히 차단돼서 누가 부르는 소리도 안들리고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ㅠㅠ
특히 에어팟은 제 귀에는 잘 안 맞아서 오래 착용하면 아픈 것도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커널형보다 오픈형 이어폰을 찾게 된 것 같아요! 마침 운동하시는 주변 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셔서 알게 된 게 바로 샥즈 브랜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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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샥즈 오픈핏 2+를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사실 오픈형 이어폰은 이번이 처음이라 사실 음질은 큰 기대 안 했거든요? 근데 첫 착용하고 음악을 들었을 때 진짜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고 풍성해서 이게 오픈형이 맞아?싶을 정도였어요ㅋㅋ 저는 주말엔 필라테스, 평일엔 집에서 콰트를 주로 하는데, 필라테스는 이어폰이 필요없지만 집에서 조용히 콰트를 해야할 때 이어폰이 필요하더라구요. 근데 에어팟은 자주 빠지고 줄이어폰은 불편하고ㅠㅠ 그래서 주로 콰트를 사용할때 샥즈를 착용하고 있어요!
일단 콰트가 움직임이 많아서 이어폰이 잘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게 잘 고정돼 있더라구요! 😳 누워서 하는 동작에서도 빠지지 않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었어요 짱신기..조용한 방에서 혼자 콰트하는 저한테 진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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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핏 2+의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완전히 차단되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과 다르게 주변 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린다는 점이에요.
회사에서 누가 부르면 바로 들리고, 완전히 고립된 느낌이 없어서 오히려 일할 때 쓰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운동뿐 아니라 출퇴근길이나 카페에서도 충분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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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핏 2+는 충전타입도 C타입이라 기존에 쓰던 충전기 그대로 쓸 수 있었고 한번 충전하면 2~3일은 거뜬하게 사용 가능해서 충전기에 꽂아두는것도 귀찮아하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진짜 편한 장점중에 하나에요!
무선 충전도 지원된다고 해서 데일리로 쓰기에도 부담이 없더라구요 그냥 아무때나 무선충전기에 슥 올려두면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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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핏 2+는 터치 방식이 아니라 물리 버튼을 사용해서 처음엔 좀 낯설었는데 터치만 쓰다가 버튼으로 딸깍 조작하는 게 은근 재밌고 직관적이더라구요ㅋㅋ 조작감이 확실히 있어서 운동 중에도 실수 없이 조절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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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 이어폰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는데 솔직히 써보니까 완전 생각이 바뀌었어요..! 귀가 아프지 않아서 오래껴도 부담 없고, 운동할때나 회사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서 요즘 제 데일리템이 됐습니다 👍🏻
귀를 막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음질이 좋을 수 있다는게 아직도 신기합니다..ㅋㅋ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요즘 다른 제품들엔 키링을 걸고 다닐 수있는 고리가 따로 있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디자인 자체가 컴팩트하고 에어팟이랑 다른 느낌의 디자인이라서 스티커로 잘 꾸미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샥즈 오픈핏 2+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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