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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정**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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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샥즈 오픈핏 2+를 받았을 때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어요. 표면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데 스크래치에도 잘 티가 나지 않는 소재라 오래 써도 깔끔하게 유지될 것 같아요. 여자인 제 손에도 쏙 들어오는 크기여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내부 케이스는 마그네틱 방식이라 이어폰을 수납할 때 ‘착’하고 붙는 촉감이 만족스러웠어요. 뒤집어서 흔들어봤는데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일상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겠더라고요. 소소한 부분이지만 커널형은 이어팁도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하는데 오픈핏 2+는 그런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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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즈를 착용하고 콰트로 운동을 해봤어요. 가은 코치님의 플랭크 챌린지를 하면서 착용감과 음질,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테스트했는데요. 코치님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 불필요한 소음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필요한 소리만 남는 느낌이었어요. 코치님의 음성은 오히려 잘 들려서 덕분에 운동에도 더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오픈핏 2+이 주는 개방감이었습니다. 제 호흡 소리가 그대로 들리다 보니 호흡을 조절하기 좋았고, 소리를 너무 크게 내고 있진 않은지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또 주변을 확인하기 위해 굳이 이어폰을 뺐다 꼈다 하지 않아도 돼서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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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픈형 이어폰은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편해서 놀랐어요. 너무 가볍고 귀에도 압박감이 없어서 진짜 잘 끼워졌는지 몇번이나 귀를 만져봤을 정도였습니다.
귀에 걸쳐 두는 느낌이라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 눕거나 엎드려서 운동하는 데도 안정감있더라고요. 다만 머리카락을 넘길 때는 손에 걸려 빠질 수 있으니 여성분들은 그 부분만 조금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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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형 이어폰은 오래 착용하면 귀가 아픈데 샥즈 오픈핏 2+는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1시간 이상 착용해도 귀가 편해서 오래 운동하는 분들이나 평소 귀에 통증이 있어서 이어폰 사용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방수 기능 덕분에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렸는데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등산, 러닝, 스텝밀(천국의 계단)처럼 오래 운동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유산소 운동을 자주 하는 분들한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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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오픈형이어서 주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있었는데 오픈핏 2+를 직접 써보니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코치님 목소리와 음악은 더 뚜렷하게 들리고 다양한 동작을 따라할 때도 불편함이 없어서 훨씬 몰입감 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필요할 때는 주변 소리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다보니 실내든 실외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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